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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 30

영국의 영웅 "넬슨 제독"의 비하인드 러브 스토리

[출처 : 직접 작성 + 인터넷 검색]  영국을 대표하는 인물 중에 영국의 이순신 장군이라고 부르는 넬슨제독은 현재까지도 영국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물이다. 다들 알겠지만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프랑스 해군을 격파하여 프랑스로부터의 침략을 막아냈기 때문이다. 당시 유럽 전역은 나폴레옹에 의해 지배되던 시기라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넬슨 제독의 활약이 없었다면 당시 육군이 약했던 영국의 운명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당시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 육군은 최고의 정예군대였고 대프랑스 육군만 해도 총 160만명에 이르었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에게도 프랑스에게 대항할 수 없었다. 그런 프랑스군을 상대로 승리한 넬슨 제독은 지금까지도 영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아무리 영웅이라도 결국 그도 어쩔 수 없는 사..

역사이야기 2024.05.17

박색으로 알려진 중종대왕의 딸 효정옹주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

[출처 : 직접 작성 + 동북아신문] 조선의 11대 임금 중종에는 박색으로 알려진 효정옹주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녀의 가슴아픈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뉴스로 나와 공유합니다. 공주와 몸종이 뒤바뀐 비운의 운명 < 역사탐방 < 문화·문학 < 기사본문 - 동북아신문 (dbanews.com) 공주와 몸종이 뒤바뀐 비운의 운명 - 동북아신문 조선 증종때였다.증종왕에게는 지지리 박색한 공주가 있었다. 용모는 메주덩이였으나 마음만은 착하여 자색이 어여쁜 몸종과도 무랍없이 사이좋게 지냈다. 어느날이였다, 공주가 거울을 들여 www.dbanews.com 효정옹주는 중종의 후궁 숙원 이씨의 소생으로 숙원 이씨는 중종과의 슬하에 정순옹주와 효정옹주를 두었습니다. 숙원 이씨는 효정 옹주를 낳은지 얼마 후에 산후병으로 사망하여 보..

역사이야기 2024.03.06

나폴레옹 1세의 아들 나폴레옹 2세의 이야기..

[출처 : 직접 작성 + 인터넷 검색] 나폴레옹 2세는 아버지에 가려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나폴레옹 2세의 풀 네임은 나폴레오네 프란체스코 주세페 카를로 부오나파르테(Napoleone Francesco Giuseppe Carlo Bonaparte)이고 1811년 3월 20일에 파리의 튈트리 궁전에서 태어났다. 나폴레옹 2세의 어머니는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2세의 장녀인 마리루이즈 도트리슈로 사실 그녀가 나폴레옹과 정략 결혼한다는 소식에 처음에는 완강히 거부하였으나 결국 소용없어 반강제적으로 프랑스로 시집을 갔다. 처음에는 나폴레옹 1세에 별로 마음이 없었으나 그의 지극정성한 애정공세에 서서히 마음을 열어 어느덧 나폴레옹 1세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렇게 아들인 나폴레옹 2세를 낳게 된다. 나폴레옹..

역사이야기 2024.03.05

불가리아는 부여족의 후예들이 세운 나라이다!

[출처 : 직접 작성 + 중앙SUNDAY 뉴스] 유럽에 있는 불가리아인들의 조상이 부여족이라는 뉴스를 공유합니다. 고인돌 1140개 불가리아, 부여족 후예 ‘불가르족’이 세워 (naver.com) 고인돌 1140개 불가리아, 부여족 후예 ‘불가르족’이 세워 ━ 유럽으로 간 고조선 문명 〈6〉 현대 불가리아의 최초의 독립국가는 부여족 출신 아스파루흐(Asparukh) 칸이 AD 681년에 건국한 ‘불가리아 제1제국’(First Bulgarian Empire, 681~10 n.news.naver.com 그 전까지 불가리아인들은 슬라브족의 후손이나 돌궐족의 후손이라는 설이 있었고, 유럽 민족 중에 유일하게 몽고반점이 있는 민족이라 조상이 동양인이라는 건 확실했습니다. 그러나 6세기 이후 슬라브족들이 불가리아에..

역사이야기 2024.03.05

스페인, 오스트리아의 왕위계승전쟁 및 후계자 선정 방식

[출처 : 직접 작성] 유럽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많은 전쟁들이 있었는데 왕위계승전쟁이 많았고, 특히 남의 나라의 왕위에 간섭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남의 나라이기에 앞서 혈연관계였기 때문입니다. 서양국가들은 혈연관계로 뭉쳐있고 동맹을 맺었기 때문에 타국의 왕실 후계자가 자신의 혈연관계라면 간섭할 명분이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유럽에는 동양과는 달리 모계 후손도 후계자가 될 수 있었기 때문에 타국에 시집가서 낳은 공주의 아들이 내 나라의 후계자가 없게 되면왕이 된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되면 상황에 따라 두 나라가 잠시 한나라로 합쳐졌다가 나중에 그 왕이 낳은 여러 아들들에게 나라를 각각 떼어주고 이렇게 되면 남이 아니라 형제의 나라가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러니 남의 나라 후계자문..

역사이야기 2024.03.01

전성기 백제의 영토는 고구려보다 넓었다

[출처 : 직접 작성 + 인터넷 사진 검색] 지금으로부터 수 십년 전, 한 재야학자가 평생을 바쳐 연구하여 엮은 ‘비류 백제’라는 책이 있었다. 언제 어떻게 필자 서고에서 없어졌는지 알 길이 없다. 그러나, 그 때 읽은 내용을 더듬어 보면 다음과 같다. 삼국사기에는 “온조는 하남 위례성에 도읍을 정하여 나라를 세웠으므로 땅이 비옥하여 농사 가 잘 되어서 나라가 번창했으나, 비류는 지금의 인천인 미추홀에 도읍을 정하여 물이 짜서 농사가 안되어 나라가 멸망”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상기 ‘비류 백제’에 의하면, 형 비류가 바보가 아닌 바에야 어찌 물이 짠 곳에서 농사를 지을 생각을 했겠느냐는 것이다. 즉, 비류는 대 해양국가 건설의 꿈을 안고 미추홀에 도읍을 정한 것이며, 그 결과 중국 동부지역 ..

역사이야기 2024.02.26

문정왕후가 정말 악녀일까요?

[출처 : 직접 작성 + 조선왕조실록] 흔히 말해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하죠. 문정왕후와 같이 한 사람을 더 언급하자면 그녀의 동생인 윤원형입니다. 두 사람은 역대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인종과 문정왕후의 관계도 안 좋게 보는 야사가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그녀가 정말 악녀인지 한번 기록을 찾아보겠습니다. (1) 중종이 승하하고 3년상이 끝나자, 창빈 안씨가 궁궐을 떠나려고 했을 때 그녀를 궁에 살게 합니다. 사극 여인천하에 보면 창빈 안씨가 문정왕후 편에 서서 잘 보인 덕에 궁궐에 계속 산 것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실제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중종의 후궁 중에서 선원계보에 없는 "귀인 한씨"에 관한 기록이 있는데요. 귀인 한씨(1500~1574)는 청천부원군 한백륜의 손녀로 아버..

역사이야기 2024.02.22

영국인의 조상과 민족에 얽힌 이야기!

[출처 : 직접 작성 + 인터넷 이미지 검색 ] 우선 영국은 우리가 부르고 있는 말이고 "영국 = England"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지만 실제로 영국은 북아일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잉글랜드를 모두 합친 연방왕국을 말하는 것이며 영국의 정식 영어 명칭은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이 영국의 정식 명칭이며 줄여서 United Kingdom으로도 불린다. 영국의 인종 구성은 잉글랜드는 게르만족의 일파인 앵글로색슨족이고 웨일즈,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는 켈트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켈트족으로 구성된 웨일즈,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는 잉글랜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최근에 스코틀랜드가 영국의 독립을 선언할 정도로 감정이 별로 좋지 않은데..

역사이야기 2024.02.21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을 실패한 5가지 이유!

[출처 : 직접 작성 + 네이버 뉴스 + MBC TV 서프라이즈] 흔히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을 실패한 이유는 추위로 인해 실패했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 다른 이유에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 날짜 계산을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1812년 전투 병력과 지원 병력을 합쳐 60만이 넘는 병력을 이끌고 러시아로 들어간 나폴레옹이 원정에 실패한 뒤에 12월 3일 발표한 공고문에서 혹독한 추위 때문에 패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추위가 갑자기 심해져서 11월 14일에서 15일 사이의 밤에는 영하 16도 이상 떨어졌다. 길이 얼음판이 되어 기병, 포병, 보금품을 나르는 말들이 밤마다 무더기로 넘어져 죽었다. 수백이 아니라 수천이 죽어나갔다.' 1812년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을 계획할 당..

역사이야기 2024.02.21

유럽 최고의 명문가 "부르봉 왕가"와 합스부르크 가문 후손들..

[출처 : 직접 작성 + 인터넷 검색] 부르봉 왕가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명문가이며, 한때는 또 다른 명문가인 합스부르크 왕가와 경쟁하던 왕가로 현재는 스페인과 룩셈부르크 공화국이 부르봉왕가로 남아있으며 합스부르크 왕가는 1차 세계대전 이후로 왕가로서는 없어졌지만 후손들이 여러 나라에 살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1. 부르봉 왕가의 시초 프랑스 카페 왕가의 한 갈래로 성 루이 9세의 막내아들 클레르몽 백작 로베르가 시조다. 유럽 최대의 가문인 카페 왕조의 방계로 몇 안 되는 샤를마뉴 때부터 족보를 추적할 수 있는 대가문이다. 근세의 경쟁자였던 합스부르크 가문의 경우 첫 시작은 스위스의 외진 지역인 아르가우 지방의 들어보지도 못했던 백작 출신이라 정통성면에서는 부르봉에 한참 밀린다. '부르봉'이라는 어..

역사이야기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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