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직접 작성] 은행이나 신용카드사 그리고 보험사들은 고객패널을 1년에 한 번씩 모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사 직원들의 머리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으려고 패널에게 소정의 금전적인 댓가를 주고 매년마다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원시에는 제출해야 할 서류가 있는데 PPT로 상품에 대한 제안, 건의 등의 내용을 만들어서 제출하여 그 내용으로 패널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이 방식은 두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금융사나 보험사 입장에서는 제출한 PPT를 보고 패널을 선정한다고 하지만, 제출한 소비자 입장에서는 열심히 공을 들여 PPT를 만들었는데 선정안되면 맥이 빠집니다. 그렇다고 작성한 것에 대한 소정의 참여비를 주는 것도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