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자기관리

사람의 그릇 크기를 쉽게 알아보는 법!

patrica1977 2024. 1. 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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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역리학회, 중앙학술위원, 한국역리학회 광명지회, 한국역술인협회 ]

 

사람은 누구에게나 그릇이 있으며 그 그릇이 어떤지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릇이 작은 사람보다 큰 사람이 되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뭐든지 지나치면 안 좋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그릇이 너무 작아도 너무 커도 안 좋습니다. 적당한 그릇의 크기를 가져야 올바른 대인관계에도 좋습니다.

 

​한국역리학회, 중앙학술위원, 한국역리학회 광명지회, 한국역술인협회에서는 사람의 됨됨이를 알기 이전에 그 사람의 그릇의 크기를 먼저 알아보는 것이 순서이고 수만 명 이상의 사주를 보면서 그릇이 큰 사람과 작은 사람들을 보는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첫째, 큰 그릇의 사람은 먹는것을 사거나 남에게 줄 때 큰 것을 선택한다.

사과, 배 등은 대체적으로 크기 때문에 포도, 딸기같은 작은 열매들로부터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지인이나 친척 친구집을 방문할 때 가져가는 경우가 흔해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포도나 딸기의 크기가 아주 큰사람은 그릇이 큰 사람이 대부분이다. 포도나 딸기의 크기가 보통이하 거나 작은 것을 사 들고 가는 사람은 그릇이 크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과일의 크기가 작다고 그릇이 작다고 하기보다 큰 그릇까지는 안된다는 말이다. 나 또한 살아오면서 포도나 딸기가 작은 것이 큰 것보다 당도가 높고 맛있다는 고정적 편견이 항상 있어왔다.

그것은 내가 주로 작은 것에 더 관심이 많고 작은것 중에도 맛이 없었던 경우도 있었겠지만 맛있었던 것도 당연히 작은 것을 위주로 먹었으니 작은 것이 맛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그런 고정적 생각 때문에 큰 것이 있어도 작은 것을 취하곤 하였다. 그런데 나이 중년이 되어서야 큰 것 중에서도 맛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참 늦게 깨달았다고 해야겠다. 그 이후에서야 대개 그릇이 큰 사람은 큰 과일을 고른다는 것 역시 알게 되었다.

 

둘째, 큰 그릇의 사람은 빌려준 돈을 잘 떼인다.

남이 어려워하는 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여 자발적으로 빌려주거나 돈을 빌려달라는 말에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빌려준다.

게다가 자신이 가진 금전에 더하여 지인에게서 차입해서 까지 빌려준다. 그것도 부족하면 은행 대출까지 받아서 빌려준다.

훗날에는 빌려준 돈을 회수할 때 상대방이 힘들어하면 결국 자신이 다 뒤집어쓴다. 그래서 채권자의 위치에서 졸지에 채무자로 신세가 전락하여 바뀐다.

자신의 돈을 못 받은 것은 그렇다 치고 남에게 빌려와서 빌려준 돈조차 받지 못하니 어려움이 두 배가 되어 부도를 당하거나 신용불량자, 파산자 수준까지 전락하게 되고 살던 집도 법적압류까지 당한다.


셋째, 큰 그릇의 사람은 보증을 서면 자주 떼인다.

지인 중에 힘들어하면서 여러 사정이야기를 하면 보증을 서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보증을 서준 것이 문제가 아니라 보증을 서주고 난 후에 그 돈을 갚아야 할 시점이 와도 채무자는 갚을 능력이 되지 않거나 능력이 되어도 이상하게 그릇 큰사람들의 돈은 차일피일 미룬다.

사기꾼도 그릇이 작은 사람의 돈은 갚고 도망가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신기한 일이라 하겠지만 궁합구도상 충분히 일어나는 일이다.

또 한 가지 신기한 현상은 큰 그릇의 사람에게서 돈을 빌려가는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사업이 잘 안 된다.

그래서 빌리고 또 빌리고 그러다가 악성 채권이 되는 것이며 액수가 적어도 수천만 원대로 올라가게 된다.

이런 손님들이 빌려준 돈 받을 수 있겠냐고 상담하러 오면 참 답답하다. 이자 없는 없이 그러나 이자 받듯이 평생 죽을 때까지 조금씩 받을 수밖에.

엎드려서 빌려준 돈 받으려니 고통스럽겠지만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아니면 아예 그 채권을 잊어야 건강에 좋다.

 

넷째, 큰 그릇의 사람은 제비족, 꽃뱀에게 잘 걸려든다.

꼭 제비나 꽃뱀이 아니더라도 연인이 생기면 베푸는 입장에 서고 그러다 보니 그것을 악용하는 자들에게 마음의 상처뿐만이 아니고 집안이 거덜 나는 경우를 흔히 본다.

그릇이 큰사람들은 겁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의 손님 중에는 그러다가 애인에게 대출보증인으로 도움 주다가 상가건물까지 날리고 이혼한 여성들도 있다.

정말 겁도 없는 사람이다. 이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이성 간의 금전거래이다. 또한 이익 몇 푼에 귀가 솔깃하여 선이자로 높게 준다고 하면 본인이 가진 금액에 얼마를 다른 곳에서 싼 이자로 빌려서 그것에서도 이익을 보고자 하나 이러다가 쫄딱 망한다.

대한민국에 그 많다는 계가 바로 이렇게 해서 깨지고 계주는 야반도주하는 것이다. IMF때 부도를 겪은 후로 계가 많이 사라져서 미풍양속으로서 상부상조정신이 사라진 아쉬움은 있지만 큰 금액의 계가 많이 없어져서 다행이다.


다섯째, 큰 그릇의 사람은 증권, 펀드, 도박, 사채, 로또 등으로 패가망신 잘한다.

지난번에 잘 되었다고 다시 또 그러고 다시 또 그러고.....
그러다가 솔깃한 정보로 한 번에 가진 모든 것을 집중투기하여 듣기 좋은 말로 투자이지 거의 도박 수준으로 하다가 망한다.

 

여섯째, 큰 그릇의 사람은 식사를 해보면 안다.

특히 보쌈집이나 삼겹살 갈비등을 함께 먹어보면 숟가락과 젓가락, 수건 등을 먼저 상대방에게 챙겨주고 배려한다.

그리고 가위를 잡고 고기를 썰거나 고기 뒤집는 일을 솔선한다. 보쌈의 경우는 싸서 상대방에게 먹여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릇이 큰 여인의 경우 상대방이 남성일 때 습관이라서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해주면 그 남자는 본인을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절제하라.

일곱 번째, 단체모임에서 놀러 갈 곳, 먹을 곳, 탈것 등에 대해 선도적으로 지휘하기를 좋아하며 꽁지에 송사리 떼처럼 따라다닐 바엔 모임에 잘 가지 않는다. 리더십이 강해서 자신위주로 모든 것이 돌아가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이다.

필자가 만났던 보험상품을 취급하던 손님이 필자에게 식사대접을 한다 해서 식당에서 식사 중에 보너스선물로 필자가 귀띔해 주었던 내용 하나 소개하자면, 이러한 행동양식으로 상대방을 알게 되면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설득하거나 안내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핵심 포인트이다.

예를 들면 보험상품의 경우, 위와 같은 내용의 습관을 가진 큰 그릇의 사람에게는 상해보험성격의 상품을 권하고, 위와 같은 특징의 반대적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는 연금적금식 보험을 가입 유도하면 쉽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맞춤 보험이 그 고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사주그릇이 강한 사람은 수명을 재물과 바꾼 것이고 사주그릇이 약한 사람은 재물대신 수명을 가늘고 길게나마 연장받아서 그렇다.

그래서 질긴 목숨이라고 푸념하지만 오히려 복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릇이 큰사람에게는 보험계약액수는 당연히 크게 제시해도 상대방이 거부감이 적다. 그릇이 작은 사람에게는 소액보험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이런 내용들은 사주명리학을 중심으로 손님과 상담하다 보면 사주의 강약에 따라 손님의 그릇의 크기를 알 수도 있지만 일반인들이 쉽게 상대방의 인물 크기를 알아내는 방법이므로 알려주는 것이니 평상시에 활용하면 생활에 상식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하지만, 제비족이나 꽃뱀 또는 남에게 사업운운하며 사기 치는데 악용하게 되면 어차피 본인이나 본인 자손에게 3대 이내에 해를 입히는 우주의 힘으로부터 매서운 맛을 보게 될 것이니 비참하지 않도록 자제하기 바란다.

이렇게 그릇이 큰사람들은 자수성가도 크게 하여 대성하기도 하지만 패가망신도 어느 땐가 한번 반드시 닥치므로 오히려 그릇이 작은 이들보다 사주운세  상담을 1년에 한 번 정도는 해보도록 하면 재산과 명예를 쌓고 허물어지지 않도록 하는 부분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인생중년에 이미 이러한 내용들로 자신이 힘들어졌다면 허무한 인생이라고 비관적으로 지내지 말고 상담으로 희망의 시기를 찾으면 전화위복이 바로 이런 큰 그릇의 사람들에게 짜릿한 인생의 승부사로서 살맛 나게 하는 한 세상이 될 것이다.

언젠가 내가 쓰고 있는 이 영통칼럼에 이렇게 그릇이 큰사람들이 그럼 어떻게 하면 위와 같은 좋지 않은 일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를 적어 보는 날 있으리라.

 

공개한 위 내용을 정리해 보면 그릇이 너무 커도 너무 작아도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융통성 있게 적당한 그릇을 가지는 현명한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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