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자기관리

비혼주의 분들은 꼭 알아둬야 할 박수홍씨 사건과 20,30대 고독사!

patrica1977 2024. 2. 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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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직접 작성 + 인터넷 뉴스]

 

최근 연예인 박수홍 씨 재산을 큰 형이 횡령했다는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그 와중에서 최근에 올라온 뉴스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비혼으로 사는 분들이 추후 사망했을 때 유산에 대한 문제점을 다룬 뉴스로 한 번 정도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693707&code=61171811&cp=nv

 

“삼촌 유산 내꺼야” 박수홍 사건에 4050싱글 공분한 이유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는 싱글 여성인 A씨(49)는 최근 친한 친구 3명에게 유서를 보냈다. 현재 시점 재산목록과 사후에 기부할 자선단체까지 적시해놓았다. A씨

www.kmib.co.kr

 

 

그리고 50대 중장년에만 발생했던 고독사가 이제는 20~30대 분들에게도 예외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뉴스를 공유하오니 꼭 시청해 보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573751

 

[영상리포트] 아무도 몰랐던 죽음, 청년 고독사

[송인주 / 서울시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 : (청년들은) 연령상 죽음이랑 굉장히 멀잖아요. 앞으로 미래가 있는 세대이기 때문에도 그렇고, 건강하기 때문에도 그렇고.] 그런데 아무도 모르게 죽어

n.news.naver.com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편이지만 모든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결국 외로움을 느끼는 존재이고 언젠가는 늙어 힘없는 노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지금 당장은 젊으니까 돈도 벌고 돌아다닐 힘도 넘치고 여행도 하며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겠지만 나이 들고 늙게 되면 그때가 되면 친한 가족, 지인들 대부분은 하나 둘씩 세상을 떠나 결국에는 혼자 남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점차 나이들면서 지인들의 부고 소식을 계속 받다보면 이때까지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볼 계기를 가지게 됩니다.

 

인생 계획을 할 때에는 현재의 나이, 건강 그리고 현재의 육체만 생각하지 마시고 언젠가는 나도 늙어 힘없는 노인이 된다는 걸 알고 장기적으로 계획해야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내가 70~80살이 되어 늙어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들도 없이 혼자서 늙어간다는 생각만 한다면 그 자체만으로 얼마나 외롭고 힘든데요.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정기적으로 찾아와 주는 자식들과 손자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노년에 있어서 행복한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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