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속마음까지 주고받을 사람 한 명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점점 나이가 들수록 사람에 대한 불신이 쌓이고 믿음이 없어지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현실을 접하면서 결국 순수함을 버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나 자신도 다른 사람들처럼 변해가는 것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라는 존재는 사람을 믿어야 삶에 만족과 보람을 느낄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진정한 친구 한 명 정도 가지고 싶은 것은 남녀를 불문하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자 바람입니다. 인생에서 한번 정도는 진정한 친구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설사 진정한 친구라는 개념이 없는 사람들도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