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직접 작성] 진정한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진정한 친구가 되라는 말이 있습니다. 청소년시절부터 항상 먼저 진정한 친구가 되고 싶어서 손을 내밀고 잘 대해주려고 열심히 노력해도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원래 이런 애구나 식으로 단정하고 이 이상의 마음을 주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급하게 먹은 떡이 체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오랜 세월 동안 기다려도 반응은커녕 제가 챙겨주는 걸 오히려 이용해 먹는 사람들로만 가득하고 이용해 먹는 걸 아는 순간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경우를 너무 많이 겪었습니다. 사람들은 도대체 왜 자신에게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을 몰라보는지 너무 이해가 안갑니다. 자신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려고 손을 내주려는 사람에게 진심을 느끼기보다 원래 이런 사람이구나 식으로 단정하여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