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와 팁

어학 연수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과 올바른 생활 법!

patrica1977 2024. 2. 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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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직접작성]


어학연수 시 국가 선택하는 방법과 올바르게 생활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학연수를 시작한다면 돈 있는 집안이라면 미국이나 영국으로 가는 것을 권하고요. 돈 없고 효율적인 교육을 원한다면 연계연수를 권하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1. 필리핀→뉴질랜드
2. 필리핀→호주
3. 필리핀→캐나다

3가지 방법이 가장 저렴한데요. 3가지 중에서 1번이 제일 싸게 먹힙니다. 캐나다 같은 경우에는 싼 측에 속하지만 북미권에서 싸다는 것이지, 전체적인 어학연수 나라 중에서는 비용이 비싼 편이죠. 그리고 캐나다에서 도시가 밀집된 지역은 비쌉니다. 싼 나라라고 해서 어느 도시로 가느냐에 따라 돈이 비싸게 먹혀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쉬운 예로 영국연수 같은 경우 비싼 금액과 비싼 물가로 인식되지만 지방으로 가면 오히려 저렴하다고 언급된 국가들보다 저렴하게 먹힙니다. 미국은 전체적으로 좀 비싼 편이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영국식 영어를 배울건지 미국식 영어를 배울 건지 그것부터도 정해야 합니다. 솔직히 진정한 영어를 배우려면 영국식 영어를 배워야 합니다. 영국식 영어는 단어대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고 미국식 영어는 무조건 흘려서 굴리죠. 그렇지만 대부분 국가들은 미국식 영어보다는 영국식 영어를 더 많이 쓰고 있고요. 영국식 영어를 더 고급스러운 언어로 보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영어를 배워야 한다면 영국식 영어를 배워야겠죠. 영국식 영어를 배우려면 영국식 영어를 쓰고 있는 국가로 어학연수를 떠나셔야 하며, 호주, 뉴질랜드가 영국식 영어를 쓰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입니다. 그 외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영국식 영어를 쓰고 있고 인도에서도 영국식 영어를 쓰고 있고 아일랜드에서도 영국식 영어를 쓰고 있습니다. 이 나라들도 어학연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를 정하기 전에 영국식 영어인지 미국식 영어를 배울건지 미리 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희망 국가 우선순위기 저절로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에 대한 체계가 전혀 안잡힌 분들은 필리핀 연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고, 어느 정도 토익점수도 나오고 문법체계가 잡힌 분들은 바로 어학연수 가셔도 됩니다. 나이가 어리신 분들은 해외인턴 또는 워킹홀리데이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학연수 도시 선택할때도 신중해야 하는 것이..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한국인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한국인이 많은지 별로 없는지 따지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건 본인이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달린 것입니다. 참고로 뉴질랜드 같은 경우 한국어학연수 학생이 적은 편인데 갔다 온 분들은 한국인이 적지 않다고 하는데 그건 그렇지가 않은 것이 뉴질랜드 도시 규모 자체가 소도시이기 때문에 도시 자체가 규모가 작다 보니 워낙 한국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아 보이는 것뿐입니다. 여의도에 사람 100명을 풀어놓은 것과 야구장안에 100명을 풀어놓은 것을 비교해 보세요. 같은 100명이지만 여의도에 있는 사람이 적어 보이는 것입니니다. 그래도 될 수 있으면 유명한 도시 말고 한국인과 접촉이 없는 지역으로 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무래도 한국인과의 접촉이 잦으면 한국말을 쓰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홈스테이를 할 건지 기숙사를 할 건지의 여부도 중요하답니다. 홈스테이는 돈이 있는 경우에 추천하고요. 돈이 없으면 기숙사로 해야 하겠죠. 홈스테이 같은 경우 좋은 주인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홈스테이 선택 시에는 반드시 해당 인근지역에 어학원 지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어떤 돌발적인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홈스테이 선택 시 해당 어학원지사가 인근지역에 있는지 확인해 주시고요.

그리고 기숙사같은 경우 될 수 있으면 혼자 있는 것보다 같은 학생과 생활해야 하는데요. 될 수 있으면 같은 한국인 학생은 피하세요. 옆에 한국인이 있으면 서로 위로가 된답시고 한국말만 늘고 한국생활만 얘기하다 보니 외국어에는 뒷전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될 수 있으면 일본인이라도 좋으니까 외국학생과 기숙사생활을 하세요. 그러면 서로 영어로 얘기할 수밖에 없어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더러 서로의 문화도 알게 되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학연수시 가장 중요한 것은 외국 가면 한국이 그리워져서 같은 한국사람들끼리 뭉치는 현상이 비일비재한데요. 그러면 어울리기에만 바쁘고 영어실력은 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외국에서는 한국학생들을 만나도 인사만 하시고 그 이상의 친분은 쌓지 마세요. 외국에서 한국학생들에게 왕따를 당해야 합니다. 한국학생들에게 왕따를 당해야지만 한국학생들과 멀어지고 현재 외국인들과 더 어울리는 기회가 생겨 외국어 배울 기회가 많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명심하세요. 외국에서는 자신의 성격이 아무리 좋고 외롭다고 하더라도 한국학생들에게 스스로 왕따 당하시기를 자처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외국어 실력이 늡니다. 외국연수를 왔으면 그 목적 하나만 이루세요. 그 외에 다른 데에는 눈길을 돌리지 마시고요. 심지어는 외국어 하는 거지에게라도 붙는 한이 있더라도 최대한 외국인들과의 접촉을 늘리세요. 그리고 날이 어두워지면 반드시 절친한 외국인 친구들을 제외한 다른 외국인들은 피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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