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직접 작성 ] 1. 신덕왕후 강씨 고려시대 법으로 따지자면 두 번째 부인으로 들어갔지만 이성계의 첫 번째 부인이 일찍 세상을 떠나자 이성계가 조선개국 동시에 왕비로 책봉되었다. (코스로 보면 후궁출신은 아니지만 조선시대 법으로 따지자면 조선시대에는 부인은 1명밖에 없으므로 둘째 부인 출신 왕비라는 표현보다는 후궁 출신 왕비로 해석하여 올립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사후에 태종 이방원에 의해 후궁으로 강등되어 무려 300년동안 후궁의 신분으로 있다 1669년(현종 10년) 음력 8월 5일에야 지위가 왕비로 복위되고 신주를 종묘로 들여왔으며, 태종에 의해 황폐하게 버려진 정릉이 복구되었다. 또한 음력 8월 20일에는 존호를 순원현경신덕(順元顯敬神德)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