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직접 작성] 많은 사람들이 외국에서 살고 싶고 외국의 우수한 복지시설 때문에 한국을 떠나 외국에 살고 싶은 상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생각이 어리석다는 현실을 지적해주고 싶다. (1) 외국에서는 속마음까지 주고받는 친구 만들 확률이 너무 낮다. 외국에서는 개인주의가 발달되었고 사람들이 친절하여 쉽게 친해지기는 하지만 쉽게 깨지는 경우가 많고 일회성 인연이 대부분이다. 물론 우리나라도 없지는 않지만 외국같은 경우 마음까지 주고받는 그런 친구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쉽게 말해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인들에게서 느끼는 '정'이라는 개념 자체를 느낄 수 없다. 그래서 외국에서 한국에 대한 향수병이 그리워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2) 술 마실 수 있는 대상, 횟수가 제한적이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