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직접 작성 + 동북아신문] 조선의 11대 임금 중종에는 박색으로 알려진 효정옹주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녀의 가슴아픈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뉴스로 나와 공유합니다. 공주와 몸종이 뒤바뀐 비운의 운명 < 역사탐방 < 문화·문학 < 기사본문 - 동북아신문 (dbanews.com) 공주와 몸종이 뒤바뀐 비운의 운명 - 동북아신문 조선 증종때였다.증종왕에게는 지지리 박색한 공주가 있었다. 용모는 메주덩이였으나 마음만은 착하여 자색이 어여쁜 몸종과도 무랍없이 사이좋게 지냈다. 어느날이였다, 공주가 거울을 들여 www.dbanews.com 효정옹주는 중종의 후궁 숙원 이씨의 소생으로 숙원 이씨는 중종과의 슬하에 정순옹주와 효정옹주를 두었습니다. 숙원 이씨는 효정 옹주를 낳은지 얼마 후에 산후병으로 사망하여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