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직접 작성] 흔히 이런 말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 모든지 내가 하면 당연한 거고 아무런 죄책감이나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남이 하면 그거 하나 넘기지 못하고 꼭 하나씩 지적을 잘하는 것입니다. 타인의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 너그롭게 넘어가지 못하고 자신을 깨끗하고 완벽한 사람인 것처럼 타인에게 지적하거나 훈계하거나 험담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이런 능력이 탁월합니다. 그리고 정작 자신은 상대방에게 기분나쁘거나 불쾌하게 행동하면서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정작 다른 사람이 자신과 똑같이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적을 잘하는 능력도 아주 탁월합니다. 그 이유는 상대방과 나는 다르고 나와 다르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정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