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직접 작성] 다른 커뮤니티에서 익명의 회원분께서 올려주신 상담 게시물에 제가 답변드린 내용을 제 블로그로 옮겨왔습니다. 제가 카운슬러 경험이 있다 보니 이렇게 상담으로나마 비슷한 고민을 가지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고 민 ] 안녕하세요.. 조언좀 구해보려고요 지금 29 남입니다. 공장 총무로 입사한 지 3개월 다되어 갑니다. 수습 끝나고 퇴사하려고 합니다. 아직 말은 안했습니다. 이번 주 중으로 얘기할 계획이고요. 오늘이 월급날인데 유류비 30정도 들어왔습니다. 실 유류비는 20정도 됩니다. 지난달에도 10만원 토해낼까 했다가 그냥 가서 감사하다고 했더니 더 열심히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번달.. 이제 그만둘거라서 기대도 안 했습니다. 근데 또 30만 원 들어왔네요 ㅠㅠㅠ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