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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조선 뉴스 + 직접 작성]
https://youtu.be/VbJ7i6Gc38g?si=tWivAIivIJxKJQFC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태양계 행성 중에서 암석형 행성인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은 오래전에 모두 바다가 있었습니다. 지구를 제외한 나머지 암석형 행성등은 바다를 유지할 중력과 자기장이 충분하지 못했고 태양과의 거리도 너무 가깝거나 너무 멀어 바다를 유지하지 못해 수 많은 물이 결국 우주로 날라갑니다.
지구는 행성 크기 자체가 바다를 잡을 수 있는 중력을 가지고 있고, 어느 행성보다 자기장도 강해 태양풍으로 부터 지구를 보호해줘 바다가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결정적으로 지구의 위치가 골디락스 존이라고 해서 태양으로부터 물이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위치에 지구가 있어 지구에는 바다가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화성에 탐사선을 보낸 건 예전에 바다가 있던 흔적을 찾으려고 보낸 거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물 찾으려고 보낸게 아닙니다. 그리고 가스형 행성들도 대기에 바다까지는 아니지만 수분형태의 물이 존재하며, 목성의 위성들 중에서 가니메데와 유로파는 바다를 가지고 있는 것이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다른 위성인 칼리스토도 가능성이 있어서 현재 확인 중이구요. 토성의 위성인 미마스에도 바다가 있는 것도 추정되어 현재 사실 확인 중입니다 토성의 다른 위성인 타이탄은 실제로 바다가 있지만 물이 아닌 모두 메탄으로 이루어진 메탄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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