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자기관리

퇴사 사유, 어떻게 말해야 할까? 긍정적인 임팩트를 주는 퇴사 사유 7가지

patrica1977 2024. 2. 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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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 링크 + 직접 작성]

 

퇴사할 때 퇴사 사유를 어떻게 말하면 되는지 고민하는 게시물을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많이 봤습니다. 퇴사하는 사유는 여러 가지 사유가 있지만 좋은 게시물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퇴사 사유, 어떻게 말해야 할까? 긍정적인 임팩트를 주는 퇴사 사유 7가지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퇴사 사유, 어떻게 말해야 할까? 긍정적인 임팩트를 주는 퇴사 사유 7가지

[BY 피플앤잡] 퇴사 후 새로운 직장에 지원했을 때, 면접관들은 이전 회사를 떠난 이유를 궁금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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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의 내용에 추가적으로 적자면 솔직하게 말하되 면접관이 수긍하고 이해할 정도의 선에서 적절하게 답변을 해야 합니다. 가장 말하기 난감한 부분이 바로 대인 관계로 인한 퇴직입니다. 상사, 동료직원, 부하직원과의 갈등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그런 부분은 잘못 말했다간 마이너스 점수로 반영됩니다. 만약에 이런 경우로 퇴사를 고민하는 경우 대처법과 해결법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절차로,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당사자와 1:1 면담을 통해 현재 자신의 심정과 감정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합니다. 다만 기분 나쁘나, 불쾌하다, 할 말 많았다 식으로 감정적으로 되어서는 절대로 안되며, 너무 괴롭고 힘들고, 회사 생활에 자신 없다, 앞으로 정말 잘 지내고 싶다, 서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등의 내용들을 중점으로 대화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두 번째 절차로, 당사자와 1:1 면담 이후에도 그 사람과의 관계에 변화가 없다면 해당 사건을 들어주고 해결해 줄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상사와 1:1 면담을 신청하여 현재까지 상황을 말하고 해결 및 대처방안에 대한 상담을 합니다.

 

세 번째 절차로, 상사와의 1:1 면담 이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그때에는 정식으로 상사와 1:1 면담을 통해 이렇게 노력하고 상황을 알렸는데 근무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씀하시고 퇴사한다고 말씀하세요. 단 퇴사일은 2~3개월 정도 여유 있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동안 나 스스로도 당당하게 회사 다니면서 면접 볼 수 있는 데다 회사 입장에서도 2~3월 정도 여유가 있으므로 천천히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고 후임자도 천천히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2~3개월 정도 시간을 두다 보면 상급자도 더 상위 상급자에게 보고를 이미 마친 상태이고 그러면 회사 입장에서 퇴사 신청한 사람이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인지 여부를 판단하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하면 갈등 있는 직원과의 중재를 시도하거나 갈등있는 직원을 불러 따로 면담하여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갈등있는 직원도 윗선에서 그렇게 나오고 본인도 생각있는 성인이라면 마지못해 관계 회복을 위해 먼저 손을 내밀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갈등있는 직원이 회사의 요청에 미지근하게 나오거나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회사는 둘 중에 누가 더 회사에 필요한지 판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갈등있는 직원이 더 필요하다면 그대로 퇴사 준비를 하면 되고, 내가 더 필요한 존재하면 회사에서는 갈등있는 직원과 따로 앉을 수 있도록 하던가 부서 발령을 통해 다른 곳에 근무할 수 있도록 조정해 줄 수 있고 최악의 경우 갈등있는 직원이 오히려 회사와의 관계가 안 좋아서 먼저 그만두거나 회사에서 갈등있는 직원을 권고사직까지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최악의 상황이기 때문에 초반에 충분한 도움과 상담을 통해 개선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그러나 고민, 보고할 상사도 한 통속이고 상담할 사람 자체가 없다면 당사자와 직접 면담을 시도해 보시고 그렇게 해도 안 되면 상사의 상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해도 해결이 안되면 퇴직하는 것이 좋고 이직한 회사에서도 적법한 절차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담을 요청했으나 개선이 안되어 퇴사하게 되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될 수 있으면 이렇게까지 일을 크게 안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을 언급하는 것 자체를 꺼린다면 거짓말로 둘러대어 업무적으로 좀 더 커리어를 쌓을 곳을 찾고 싶어서 퇴사했다고 말하면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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