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찾아본 병원에서 뒤바뀐 아기 국내 사례 모음

[출처 : 직접 작성 + 뉴스 링크]

 

SBS TV에서 방영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라는 프로그램에서 2023년 2월 2일 자로 "뒤바뀐 딸 20년 만의 재회"라는 내용이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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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정리하자면, A씨 남편과 B 씨 아내가 낳은 일란성 여자 쌍둥이 중 한 아기 민아와 같은 병원에서 출산한 C 씨 남편과 D 씨 아내가 낳은 여자 아기 향미가 출생과 동시에 뒤바뀐 사건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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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hummilmil99/223003369108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3 민아 향미 64회 꼬꼬무 시즌3 뒤바뀐 딸 20년만의 재회! 가족이란...

 

나는 개인적으로 이 내용을 이미 10여년 전에 알았었다. 많은 사람들이 낳은 정과 기른 정 중에서 어떤 것이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하는 시간이었고, 꼭 낳아야 꼭 부모는 아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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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관련 뉴스를 찾아봤는데 여러 뉴스를 찾을 수 있었고 읽어보면서 한 가지 확실한 건 아이를 바꾸려면 최대한 아이들이 어렸을때 바꾸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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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면 알겠지만 민경, 민아, 향미씨는 그 당시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 성인이 되어 올해 47세가 되는 향미 씨는 직접 TV에 출연하여 만나서 얘기를 들을 때까지도 들은 후에도 믿기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민아 씨는 TV에 출연하지 않아 많은 사람의 궁금증을 키우기 충분지만 워낙 오래된 사건이다 보니 민아 씨도 오래전에 신문보도를 통해 간단하게 인터뷰했던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아래 뉴스를 확인하면 28살이 된 민아 씨의 인터뷰를 간단하게 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8/01/2009080100039.html

['병원에서 뒤바뀐 아이들' 사건 그 후] "친자식 돌려받았지만 '기른 정'이 가슴을 에죠"

 

 

그 외에 국내에서 발생했던 뒤바뀐 아기 사례를 몇개 더 찾아봤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702567

18년간 뒤바뀐 딸, 어떻게 찾았나?

 

해당 사건은 직접 SBS에서 시청했던 기억이 나는데 당시 딸이 고3이고 수능을 앞두고 있어 받을 충격을 감안하여 양 가족은 딸들이 나중에 성인이 된 후에 천천히 알려주는 걸로 마무리하였다고 한다. 다른 뉴스도 한번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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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qoo.net/square/1462623320

더쿠 - 인간극장 병원에서 뒤바뀐 아들 그 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64215

산부인과에서 뒤바뀐 아이, 실제로 있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792728

병원에서 뒤바뀐 딸, 딸잃고 재판잃고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25016

17년간 키워 온 아들이 친아들이 아니었다...병원에서 뒤바뀐 아들 '인간극장 레전드'

 

뉴스 보도안 된 것도 충분히 많다고 생각하니 병원에 대한 믿음이 많아 사라지는군요. 요즘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