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직접 작성] 많은 사람들이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하면서 인터넷, 유튜브를 검색하면서 한편으로는 관련 서적을 찾아가면서 읽으면서 공감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나 역시 20대 시절에는 다른 사람들처럼 관련 서적이나 도서를 찾아가며 읽으면서 나 먼저 변하면 사람들도 변하겠지라는 실락같은 희망으로 정독하고 또 정독하면서 바르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얻고 싶었다. 그러나 50살 가까이 살면서 이 모든 것이 부질없고 후회된다는 걸 그제서야 깨달았다. 어차피 대부분 사람들은 젊은 시절에는 생각 없고 생각 짧고 철 없이 살았더라도 인생을 살면서 여러 사람을 겪으면서 험란한 인생을 살다 보면 대부분 삶의 지혜를 깨우치고 느끼면서 서서히 변하게 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