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직접 작성] 가끔 인터넷 리플을 보면 돈 많이 버는 연예인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 기부 좀 하라는 식으로 강요하는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논리는 버는 만큼 사회에 돌려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부연예인으로 알려진 정혜영,션 커플이나 차인표, 신애라 같은 경우에는 기부를 자주 하는 커플로 알려져 있고 모든 이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이들 같은 경우 기부는 본인 스스로가 좋아서 본인 만족으로 인해 봉사하고 있는 경향이 클 뿐이지 솔직히 객관적으로 봐서는 기부를 해도 지나치게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들이 특별히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연기를 하는 연예인의 신분에서 벗어나 지나친 봉사활동을 한다고는 왜 생각을 안 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