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직접 작성] 필자인 나는 30여 년을 사회생활하면서 진짜 거짓말 안 하고 한 300번 이상 면접본 것 같다. 그동안 직장을 구하려고 수도없이 발 벗고 알아보고 면접본 느낌과 소감을 적어볼까 한다. 내 경험으로 인한 내용을 적은 것이니 거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한다.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는 말이 있듯이 말이다. 1. 면접볼때에는 구직자도 채용담당자를 면접 본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필자인 나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경영지원팀에서 일하기에 면접 보는 면접관을 상관으로 모셔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나도 면접관을 면접 본다고 생각하고 면접을 봤다. 동료 간 부하직원-직속상관 간에도 서로 궁합이 있고 성격이 맞아야 일할 수 있는 것처럼 나도 나와 맞는 사람과 일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물론 세상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