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직접 작성] 고민 및 상담 나누기 게시판은 다른 커뮤니티에서 익명의 회원분께서 올려주신 상담 게시물에 제가 답변드린 내용을 제 블로그로 옮겨왔습니다. 제가 카운슬러 경험이 있다 보니 이렇게 상담으로나마 비슷한 고민을 가지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고 민 ] 빠른 89년생이라 25살이고 친구들은 26입니다.. 한살 어린 장점은 있는데.. 전문대 3년제 이번에 졸업합니다.. 친구들은 슬슬 사회 진출하고 있고요.. 전 영어는 솔직히 바닥입니다.. 그래도 그냥 이렇게 취업해서 가는 거보다 뭔가 경험해보고 싶어서 워홀을 준비 중입니다.. 아르바이트하면서요.. 지금 하는 곳 못 나올 것 같아서.. 조만간 옮겨야 할 것 같고......... 애들 다 취업하는데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이 좀 아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