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직접 작성 + 뉴스 ] 1968년, 서울에는 국내 최초로 2곳의 미니공단이 조성되었는데 한 곳은 구로공단이었고, 다른 한 곳은 구로구 온수동에 있는 온수산업단지였다. 두 곳중에서 구로공단 먼저 2000년 초부터 재개발되기 시작하여 지금의 구로디지털단지로 발전하였고, 구로공단역은 2004년 10월 1일부터 구로디지털 단지역으로 개명되었다. 그리고 4년 뒤인 2008년, 나머지 미니공단인 온수산업단지도 재개발이 확정되는데, 서울시는 2008년 4월 16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온수동 50번지대일대(온수역 주변) 55만 338m2에 대해 제1동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구로구 온수역 일대는 온수산업단지, 온수동재건축부지,럭비구장,동부제강부지등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 계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