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직접 작성] 옥션, 11번가, 네이트, 카드사 정보 유출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쉴 새 없이 개인정보 유출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에 다니는 사람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개인정보에 그렇게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굳이 기업들만 개인정보 관리를 허술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수하는 개인정보 유출 사례를 짚어보겠습니다. 1. 모든 단체들이 비상연락처 명단을 만들어 배치하고 단체 회원들간에 배부합니다. 무슨 모임이라던지, 직장이라던지 이미 연락처리스트를 만들어서 뿌리고 다닙니다. 왜 굳이 이렇게 할까요? 이렇게 연락처 리스트 만들어 뿌리고 다니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체 총무들은 어떻게 하던 연락처를 알아내려고 하죠..